20일 읍내 무더위쉼터를 찾은 이승화 군수는 에어컨 등 냉방기 가동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쉼터 이용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이 군수는 특히 고장 또는 보수가 필요한 냉방시설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정비를 지시하고, 폭염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과 대응방법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산청군은 220곳의 무더위쉼터를 운영, 노인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취약노인과 노숙인 등은 각 실과에서 수립한 보호대책에 따라 관리·감독하고 있다.
산청읍 수청마을, '제3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산청군은 산청읍 수청마을을 '제3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 친화적인 안심공동체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대상자와 그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여 일상생활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 유관기관(읍면사무소, 경찰서, 소방서 등)과 치매안전망을 구성하는 것은 물론 건강 생활습관 실천, 인지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또 노인 친화적 환경 개선사업, 안전환경 조성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농업인경영인 연합회, 산청군 회원 가족 체육대회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산청군연합회는 지난 19일 금서면 실내체육관에서 회원 가족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화 군수와 정명순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회는 행사를 통해 우수회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회원가족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후 가족체육대회와 읍면별 노래자랑 등 회원가족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조규홍 회장은 "지역농업을 이끌어가는 회원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단결, 지역경제와 농업발전에 이바지하는 농업경영인연합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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