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반려동물 문화센터' 만든다…시민의견 조사 착수

박상준 / 2022-07-20 10:10:39
세종시, "반려 가족 1000만시대의 시민요구에 부응" 세종시가 동물복지 증진과 반려동물 문화확산 등 기반조성을 위해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반려동물 문화센터'에 관한 시민인식 조사를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반려견 관련사진.[픽사베이 자료]

이번 조사는 세종시 반려동물 문화센터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검토 용역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반려동물 양육현황·실태,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 규모·필요시설, 위치, 기타 필요정책 등을 조사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https://www.sejong.go.kr/)이나 읍·면·동 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수기로 참여할 수 있다.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용역은 ㈔지방행정 전략연구원에서 추진 중으로 내달 중간보고회를 거쳐 오는 11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반려 가족 1000만시대의 시민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용역결과를 토대로 동물보호와 복지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및 정책 중심지(허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윤창희 동물위생방역과장은 "반려동물 양육인구 증가로 동물보호 및 복지 전용공간에 대한 시민 요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해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도시세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시의 반려동물은 3만 8780가구에 5만 3791두(추정치)이며, 동물등록수는 6월말 기준 1만 4418마리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상준

박상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