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만979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4만129명, 1주일 전인 지난 11일 대비 2만6686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 4월 26일 동시간대 6만4922명 이후 83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최근 4주간 월요일 기준 동시간대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8579명→1만5368명→3만3113명→5만9799명으로, 전주 대비 신규 확진자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만8746명, 서울 2260명, 인천 3395명 등 수도권에서 3만4401명(57.5%)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2만5398명(42.5%)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경남 3219명, 부산 2657명, 충남 2508명, 경북 2228명, 대구 2194명, 전북 2096명, 울산 2068명, 강원 2010명, 전남 1658명, 대전 1559명, 광주 1365명, 제주 1117명, 충북 645명, 세종 74명 등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