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장 재검표, 이변은 없었다…표차만 2표 줄어

정재수 / 2022-07-14 17:09:59
181표⇒179표…당락 영향 없어 경기 안산시장 선거 투표지 재검표 결과 이변은 없었다. 181표 차로 당락이 결정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안산시장 선거에서 재검표 결과 표차는 179표로 2표 줄었지만 당락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 14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검증사무원들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안산시장 선거 투표지를 재검표하고 있다. [뉴시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45분까지 수원시 보훈재활체육센터 종합체육관에서 안산시장 선거 소청 검증을 진행했다. 안산시장 선거에서 181표 차로 이민근 국민의힘 후보에 패한 제종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소청에 따른 것이다.

그 결과 안산지역 총 투표수 26만 586표 가운데 안산시장으로 당선된 이민근 국민의힘 후보는 11만 9776표에서 11만 9773표로 1표 줄었다. 소청을 제기한 제종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1만 9595표에서 11만 9594표로 오히려 1표 줄었다.

또 무소속 김만의 후보는 1173표에서 1171표로 2표 줄었고, 무소속 윤화섭 후보는 1만 6919표에서 1만 6921표로 2표 증가했다. 개표 당시 무효투표수는 3123표였지만, 3127표로 4표 늘었다.

소청은 제기와 심리, 결정 등 3단계로 처리되는데 이날 진행된 소청검증은 심리 단계의 하나다. 최종 결과는 이달 말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위원회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KPI뉴스 / 정재수 기자 jjs388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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