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사흘째 각각 2000명대

최재호 기자 / 2022-07-14 11:40:35
부산시, 13일 2358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배
경남도 확진자는 2085명…18개시·군 전역 분포
부산과 경남지역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숫자가 각각 사흘째 2000명대를 유지했다.

▲ 지난 5일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시민들이 PCR진단검사 절차를 거치고 있다. [뉴시스 제공]

14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235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12만400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그 전날(12일, 2503명)보다 145명 감소했지만, 지난주 같은 요일(6일, 1155명)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최근 한주 동안 일일 확진자 숫자는 △7일 1240명 △8일 1276명 △9일 1297명 △10일 626명 △11일 2665명 △12일 2503명 △13일 2358명 등이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감염 취약 시설인 요양시설 2개소에서 나온 확진자 61명에 대한 모니터링에 들어갔다.학교나 유치원·어린이집의 경우 방역 취약시설로 분류되지 않아 별도로 집계하지 않고 있다.

사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8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287명 추가돼 현원 1만292명으로 늘어났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36.6%,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9.2%로 전날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지역에서는 13일 신규 확진자가 2085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111만906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12일, 2166명)보다는 81명 적고, 일주일 전 같은 요일(6일, 971명)보다는 2.1배인 1114명이 증가한 수치다. 해외입국 감염자 27명을 제외한 2058명은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637명, 김해 388명, 양산 298명, 진주 225명, 거제 185명, 통영 84명, 밀양 66명, 사천 61명, 하동 20명, 고성 19명, 함안 15명, 남해 14명, 창녕·산청·함양·거창·합천 각 13명, 의령 8명 등이다.

전날 코로나19로 90대와 60대 환자 2명이 사망했다. 누적 사망자는 1250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1%다.

최근 8일간 확진자는 △6일 971명 △7일 1039명 △8일 1095명 △9일 1061명 △10일 658명 △11일 2106명 △12일 2166명 △13일 2085명 등이다.

경남지역 중증 병상 가동률은 14일 0시 기준 중증 병상 가동률은 28.6%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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