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최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SM) 심사를 받은 경기도 평택시 바이오플랜트가 최우수 등급인 'P(Progressive)'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PSM은 정부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 설비 및 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의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관리하는 제도로, 평가는 총 4단계로 이뤄진다.
한미 평택 바이오플랜트가 획득한 최우수 등급인 'P'는 작년 기준 수도권 620개 사업장 중 10곳(1.6%)만 받았을 정도로 획득이 쉽지 않은 등급이다. P등급을 획득하면 정부가 공인한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사업장으로 인정받게 되며, 향후 3년간 고용노동부 점검을 면제받고 안전관리는 자율에 맡겨진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한미의 첫 번째 글로벌 신약으로 기대되는 '롤론티스'를 생산하는 최첨단 공장으로, 안전이라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무재해 공정을 통한 고품질 의약품 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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