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고품격 문화도시, '활기찬 경제도시'등 5대 목표 강조

박상준 / 2022-07-01 15:28:11
세계문화 엑스포 열고 성환에 '첨단 국가산단' 조성해 대기업 유치키로 박상돈 천안시장은 1일 취임식을 갖고 고품격 문화도시와 활기찬 경제도시등 5대 시정목표를 밝혔다.

▲1일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상돈 천안시장.[천안시 제공]

박 시장은 취임사에서 "이제 경제, 교통, 문화, 복지 등 시정 모든 분야에서 시민 여러분이 만족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천안을 향해 자신 있는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민선 8기 천안시는 '고품격 문화도시', '활기찬 경제도시', '편리한 교통도시', '친환경 그린도시', '행복한 복지도시'로 5대 시정 목표를 정했다.

먼저 천안만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살려 '고품격 문화도시 천안'으로 도약하기 위해 독립기념관에서 세계문화 엑스포를 열고 이봉주 마라톤 코스 조성과 동남부 스포츠센터 건립 등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키로 했다. 

또 '활기찬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성환종축장 부지에 '첨단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13개 산업단지를 신속히 조성해 대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빵의 도시' 브랜드 확충과 콘텐츠 개발로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가 상생 발전하는 경제 선순환 체계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편리한 교통도시 천안'을 위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천안역 연장',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등의 지역 숙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서부권과 남부권 광역·내부도로망'과 '천안형 외곽순환도로' 구축키로 했다.

또 '친환경 그린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도심 속 5개 하천의 경관과 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도심 속 여가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천안 역사 증개축', '용곡지구 도시개발 사업', '천안 역전 지구 도시개발 사업'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행복한 복지도시 천안' 구축에도 나선다. 초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시립노인요양시설 건립'과 장애인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줄 '장애인 365일 긴급돌봄 쉼터를 개소'하고,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청년의 뜻을 담는 '천안형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할 방침이다.

박상돈 시장은 "시민과 함께 역경을 이겨낸 저력과 그 어떤 위기가 닥쳐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시민과  힘찬 여정을 새롭게 시작하겠다"며, "이제 다시 뛰기 시작한 천안의 맨 앞에서 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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