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민생 문제 네 편 내 편 없다… 거국비상경제대책위 제안"

김혜란 / 2022-06-25 11:17:27
SNS에 "3고(고물가·고환율·고금리) 때문 민생 심각한 타격"
"한시적 공매도 금지로 개인투자자 숨 쉴 공간 만들자" 주장
유류세 부과 한시적 중단 촉구… "손놓으면 상황 악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정부에 유류세 부과와 공매도를 한시적으로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 이재명 의원 페이스북 캡처.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3고(고물가·고환율·고금리) 때문에 먹고사는 민생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경제는 심리다. 대책이 없다며 손을 놓으면 불안심리로 상황은 더 악화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에 "작더라도 할 수 있는 일부터 해나가자"며 "한시적 공매도 금지로 개인투자자들이 숨 쉴 공간이라도 열고, 유류세 한시적 중단으로 급한 불끄기부터 해보자"고 요청했다.

아울러 "민생과 경제문제 해결에 네 편 내 편 진영이 어디 있겠느냐. 여야정이 힘을 모으는 거국비상경제대책위를 제안한 바 있다. 정부의 조속한 검토를 다시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손을 놓고, 골든타임을 놓쳐선 안 된다. 듬직한 국가의 모습으로 경제주체들의 '심리적 물꼬'를 돌리는 것이야말로 경제위기 극복의 첫 단추"라고 덧붙였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혜란

김혜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