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크리에이터 위한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8' 출시

조성아 / 2022-06-20 10:02:46
매트 디스플레이 적용, 빛 반사 최소화 삼성전자가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고해상도 모니터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모니터인 '뷰피니티 S8(모델명: S80PB)'을 20일 한국 시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뷰피니티(ViewFinity)'는 '뷰(View)'와 '무한(Infinity)'의 합성어로 '무한한 시청 경험의 가치(The value of infinite viewing experience)'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QHD(2560x1440) 이상 모든 고해상도 모니터에는 뷰피니티라는 명칭을 일괄 적용할 예정이다.

▲뷰피니티 S8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뷰피니티 S8(32형·27형)은 UHD(3840×2160) 해상도를 지원해 제작자가 의도한 대로 명확하고 정밀한 색 표현을 구현한다. 또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매트 디스플레이(Matte Display)를 적용해 글로벌 안전인증 전문기업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업계 최초로 눈부심 방지(Glare Free) 검증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별도의 차광 후드 없이도 일관된 수준의 밝기와 색상으로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의 'CES 2022 혁신상(Innovation Awards Honoree)'을 받기도 했다. 

뷰피니티 S8은 사용 편의성도 강화됐다. USB-C 타입 포트를 통해 케이블 하나로 연결되며, 최대 90W 충전과 10Gbps 데이터 전송을 지원한다. 또 인체공학적 스탠드 디자인을 적용해 △높낮이 조절(HAS, Height Adjustable Stand) △상하 각도 조절(Tilt) △좌우 회전(Swivel) △가로·세로 전환(Pivot)이 가능하다. 

친환경 기술도 적용됐다. 제품 후면 커버에 해양 폐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가 사용됐고, 최대 10%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에코 세이빙 플러스(Eco Savings Plus)가 적용됐다. 또 IT 제품의 지속 가능성을 인정하는 TCO 인증(TCO Certified)을 받았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뷰피니티 S8은 정확하고 일관된 색 표현이 필요한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과 노하우가 축적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삼성 뷰피니티 S8은 출고가 기준 32형이 82만원, 27형이 72만원이며 20일부터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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