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2시간 반 만에 후원금 1억5000만원 채워

조성아 / 2022-06-14 19:36:35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더 나은 삶으로 보답하겠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14일 1억5000만 원의 연간 후원금 한도를 채웠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원 모금 마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후원금 모금 시작 2시간 반 만에 후원 한도를 채워 모금을 마감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보내주신 뜨거운 열망과 절실한 응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더 나은 삶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14일 1억5000만 원의 연간 후원금 한도를 채웠다는 소식을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 [이재명 페이스북 캡처]

앞서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의 든든한 후원인이 되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후원계좌 개설 소식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이 있었기에 이재명의 정치가 돈 앞에 작아지지 않을 수 있었다"며 "오직 국민에게만 빚진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힘을 보태 달라.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국민을 믿고 가겠다"고 썼다. 

이후 후원금 모금 한도를 채웠다는 소식을 2시간 반 만에 다시 전했다. 

정치자금법상 정치인 1인당 연간 후원금 모금 한도는 1억5000만 원이다. 총선과 대선, 지방선거가 있는 해는 지역구 의원만 그 두 배인 3억원까지 모금할 수 있다.

이 의원은 보궐선거 기간에 후원회를 통해 이미 1억5000만 원을 모금했고, 이날 추가로 1억5000만 원을 모금해 올 후원금 한도 3억원을 모두 채웠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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