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감성"… 쌍용차 구원투수 '토레스' 사전계약

김혜란 / 2022-06-13 09:26:11
T5 2690~2740만 원, T7 2990~3040만 원 예상
정확한 판매가는 7월 공식 출시와 함께 공개
쌍용자동차가 신차 토레스의 외관 이미지와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13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했다.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T5 2690~2740만 원 △T7 2990~3040만 원 수준으로 정확한 판매가격은 7월 공식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 토레스 전면. [쌍용차 제공]
▲ 토레스의 모습. [쌍용차 제공]

쌍용차는 "'Adventurous(모험을 위한 ∙ 모험을 즐기는)란 브랜드 슬로건으로 출시를 앞둔 토레스에는 기존 SUV들과 차별화된 헤리티지를 담았다"며 "세상에 없던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Retro) 감성을 추가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토레스의 전면부는 짧고 반복적인 세로격자 모형의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일체형 범퍼를 적용했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이어지는 LED 헤드램프는 아웃터 렌즈 클린 타입이다.

측면부는 직선형 캐릭터 라인과 측면 상단부의 다채로운 변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후면부는 스페어 타이어를 형상화한 핵사곤 타입의 리어 가니쉬와 리어 LED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해 정통 SUV 스타일을 실현했다.

토레스의 인테리어는 Slim&Wide(슬림앤와이드) 콘셉트의 버튼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Button-less Digital Interface)를 적용,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했다.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으로 주행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한다. 

▲ 토레스 내부. [쌍용차 제공]

대용량 적재 공간도 있다.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하고도 여유로운 703ℓ(VDA 기준)의 공간을 자랑한다. 2열 폴딩 시 1662ℓ 대용량 적재가 가능해 캠핑 및 차박 등 레저 활동에도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토레스에는 친환경 GDI 터보엔진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도 새롭게 매칭됐다. △첨단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8에어백으로 안전성과 운전편의성을 확보했다.

엔트리 모델인 T5부터 △후측방보조경고 △앞차출발경고(FVSW) △긴급제동보조(AEB) △전방추돌경고(FCW) △차선이탈경고(LDW) △차선유지보조(LKA) △부주의운전경고(DAW) △안전거리 경고(SDW) △다중충돌방지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은 기본이다.

외관 컬러는 신규로 운영하는 △포레스트 그린 △아이언 메탈 등 1톤 컬러 7가지와 블랙 루프의 2톤 컬러 5가지 등 총 12가지를, 인테리어 컬러는 △블랙 △라이트 그레이 △브라운 △카키 등 4가지 컬러를 운영한다.

쌍용차는 감성아웃도어 브랜드인 하이브로우(HIBROW)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굿즈인 '토레스 X 하이브로우 다목적 툴 캔버스'를 제작해 사전 계약 고객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델겸 방송인인 하이브로우 이천희 대표는 "정통 SUV 토레스와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브로우가 나만의 기준에 따른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는 가치를 공유하고 있어 즐겁게 협업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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