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란 생산-소비-폐기로 끝나는 일방통행식 경제가 아닌 생산-소비-관리-재생의 순환을 통해 폐자원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 사업은 급격하게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친환경 모빌리티를 대상으로 사용 후 부품·제품의 친환경설계, 품질·성능평가, 품질인증 지원등 사업화 지원이 가능한 센터와 장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이 사업을 주관하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와 한국자동차자원순환협회(협회장 이상욱), 한국자동차재제조협회(협회장 송명식),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이 참여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청주시 서원구 남청주현도일반산업단지에 순환경제 혁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용후 제품의 순환성을 용이하게 개선 및 전환될 수 있도록 설계, 시제품제작, 신뢰성·수명예측 평가, 재제조 품질인증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추진하는 것이다.
총사업비는 2024년까지 3년간 총 244억원이 투입되며, 사업예산은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 청주시, FITI시험연구원이 분담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으로 충청북도는 순환경제혁신 인프라를 중심으로 재제조 제품의 성능개선 및 품질·안전성 향상, 재제조 기술 다각화로 빠르게 변화하는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의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친환경 모빌리티의 수요 및 보급 확대,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따른 자원부족과 그에 따른 재제조 시장 확대 등 순환경제 산업의 지속성장이 전망됨에 따라 순환경제로의 전환 대응과 우리나라 재제조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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