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방선거보다 6.1%p 낮아…광주 30.3% '최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2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율이 40.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중 1804만3063명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 제7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46.8%)과 비교하면 6.1%포인트 차이나는 수준이다.
투표율에는 지난 27∼28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투표율도 합산해 반영했다. 이번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은 20.62%다. 사전투표율은 전국 단위 선거로는 최고 수준을 보였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지역별 투표현황을 보면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50.0%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 강원 48.7%, 경북 43.8%, 제주 43.7%, 경남 43.0%, 충북 41.8%, 서울 41.5%, 울산 41.2%, 충남 40.8%, 전북 40.8%, 경기 39.7%, 세종 39.2%, 인천 39.1%, 부산 38.8%, 대구 33.7% 순이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로, 30.3%로 집계됐다.
이날 일반 유권자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선거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0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