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뉘르부르크링 레이스 7년 연속 완주

김혜란 / 2022-05-30 12:01:17
엘란트라 N TCR, TCR 클래스 우승하며 종합 18위 올라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이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경기로 평가되는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우승과 함께 7년 연속 전 차종 완주에 성공했다.

현대차는 '2022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TOTAL 24h Race)'에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 △i30 N TCR △i30 N Cup Car 총 3대가 출전해 엘란트라 N TCR과 i30 N TCR이 TCR 클래스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i30 N은 VT2 클래스에 출전해 5위를 기록했다. 종합순위는 각각 18위, 31위, 83위다.

▲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결승선 통과 중인 엘란트라 N TCR(왼쪽), i30 N TCR의 모습. [현대차 제공]

이번 대회는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라인란트팔트주에 위치한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렸다. 총 135대의 차량이 출전해 93대가 완주에 성공했다.

TCR 클래스에는 폭스바겐 골프 GTI TCR, 세아트 쿠프라 TCR, 아우디 RS3 LMS TCR 등 고성능 경주차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현대차의 엘란트라 N TCR은 2년 연속 클래스 우승함과 동시에 종합순위 18위로 상위권에 올랐다.함께 출전한 i30 N TCR 역시 클래스 준우승을 달성하며 종합 31위를 기록했다.

틸바텐베르크 브랜드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사업부 상무는 "엘란트라 N TCR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TCR 클래스 2년 연속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동차를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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