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아트 안경 작품 기증받아

전주식 기자 / 2022-05-26 08:49:59
단양에 있는 독일 안경원 예술 안경 144점 대학에 기증 단양 독일안경원과 대구보건대는 지난 24일 단양 독일안경원 아트안경 전시관에서 Art(예술) 안경 작품 기증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경력 42년차인 안경명장 김광태(78) 원장은 지난 2012년 소상공인진흥원으로부터 '비법전수 전문가'로 선정됐으며 2015년에는 이른바 '홍대용상'이라고 불리는 특허기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김 원장은 국제특허를 포함해 안경 관련 특허를 19종 보유한 아트안경 디자인 제작자로도 유명하다. 아트안경은 안경에 보석 세공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무테안경 렌즈에 보석을 끼워 넣어 실용성과 심미성까지 갖춘 작품이다.

이날 기증식에서 김 원장은 업계와 후학들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5년간 제작한 5000만 원 상당의 무태 아트안경 작품 144점을 대학에 기증했다.

▲ 대학 안경광학과 교수와 안경원 대표가 예술 안경 기증식을 갖고 있다. [대학측 제공]

대학 안경광학과 최계훈 학과장은 "재학생들과 우리대학을 방문하는 고교생들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대학 내 모의안경원에 전시할 예정"이라며 "기증해 주신 안경명장 김광태 원장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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