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경력 42년차인 안경명장 김광태(78) 원장은 지난 2012년 소상공인진흥원으로부터 '비법전수 전문가'로 선정됐으며 2015년에는 이른바 '홍대용상'이라고 불리는 특허기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김 원장은 국제특허를 포함해 안경 관련 특허를 19종 보유한 아트안경 디자인 제작자로도 유명하다. 아트안경은 안경에 보석 세공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무테안경 렌즈에 보석을 끼워 넣어 실용성과 심미성까지 갖춘 작품이다.
이날 기증식에서 김 원장은 업계와 후학들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5년간 제작한 5000만 원 상당의 무태 아트안경 작품 144점을 대학에 기증했다.
대학 안경광학과 최계훈 학과장은 "재학생들과 우리대학을 방문하는 고교생들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대학 내 모의안경원에 전시할 예정"이라며 "기증해 주신 안경명장 김광태 원장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