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상용차 부품시험평가센터' 충북 음성에 착공

박상준 / 2022-05-17 18:07:50
260억원 투입, 버스 트럭 등 수소상용차 안전성 확보 충북도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7일 충북 음성 성본일반산업단지 G10구역에서 '수소 상용차 부품시험 평가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 17일 충북 음성 수소상용차부품시험평가센터 착공식 [충북도 제공]

수소 상용차 부품시험 평가센터는 수소 산업이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수소경제 확산과 향후 증가할 수소 상용차의 시험평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건립된다.

총 사업비 260억 원이 투입되는 평가센터는 음성군 성본 일반 산업단지 G10 구역 내 대지면적 약 2만㎡, 건축 연면적 약 2천271㎡ 규모의 건물로 초고압용기부품 시험동과 가연성가스용기 시험동, 가연성가스 부품 시험동 등으로 구성되며 오는 2024년 1월에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평가센터는 수소버스와 트럭 등 상용차와 수소연료전지로 추진하는 중대형 제품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시험·평가해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기관이다.

한편, 충북도는 음성에 근접한 충북혁신도시 인근을 국가 수소 안전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충북혁신도시에는 국가 수소안전 전담기관인 한국가스안공사 본사를 비롯해 국가기술표준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등 관련기관이 집적화돼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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