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향진 후보는 13일 후보등록을 마친 후 발표한 '제주도민들께 드리는 말씀'에서 "저 허향진은 '다시 시작하는 제주'를 '이젠 도민의 힘'으로 만들기 위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로 등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하다. 저 허향진은 경험과 경륜이 풍부하면서 노련한 정치 신인이다"며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제주 현안 사업을 방해하고 흠집 내려는 민주당 세력에게 제주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제2공항 건설과 신항만 건설 등 제주발전과 경제위기를 타개할 각종 사업들을 대안도 없이 송두리째 부정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지난 20년 동안 제주지역 국회의원을 독식했고, 제주도의회마저도 장악했지만, 제주 발전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들의 기득권만 챙기기에 급급했다"고 직격했다.
이어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 정말 제주를 위기로 몰아넣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저는 선거 승리로 제2공항 건설, 신항만 건설, 4.3의 완전한 해결, 관광청 신설, 청정 제주 실현, 미래산업 육성, 의료 안전망 강화 등을 비롯 미래 50년을 내다보는 담대한 제주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고, 커다란 성장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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