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성과' 우수 6개 시⋅군에 133억 지원

유진상 / 2022-05-13 08:08:16
가평·양평·연천·포천·여주·동두천의 9개 사업 대상 경기도는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노인복지관 분관 설치 등 9개 사업을 '제2차 지역균형발전 성과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성과사업비로 133억 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 경기도신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지역균형발전 성과사업'은 사업 추진 실적이 우수한 시군의 성과를 평가해 예산을 추가 지원함으로써, 사업추진동력을 부여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한 사업이다.

지난 3월 말까지 '2차 지역균형발전사업' 참여 시군을 대상으로 성과사업 계획서 신청·접수를 마친 뒤, 지난 12일 열린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6개 시군 9개 사업을 선정했다.

각 시군은 지원받은 성과사업비를 활용해 기존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조속한 추진에 활용하거나, '생활밀착형 소규모 사업' 등 지역발전과 생활 여건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발굴해 쓰게 된다.

선정 지역과 사업을 살펴보면 △가평 평생학습관 건립 △양평 양평읍사무소 주차장 설치 △연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포천 노인복지관 북부 분관 설치 △여주 가스관로 사업 △동두천 자연휴양림 세미나실·객실 신축 등이다.

성과사업은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추진 시기(2020~2024년)에 맞춰 2024년 이내 완료될 수 있도록 시행할 방침이다.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코로나로 인해 지쳐있는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성과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사업 확대와 개편을 통해 필요한 분야에 집중하여 효과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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