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앞서 지난달 경기도 내 시·군 일자리센터를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사업을 공모, △군포시 스마트팩토리인력양성과정 △포천시 유통물류 전문가 과정 △하남시 취업역량강화지원사업을 선정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모에 선정된 3개 시·군일자리센터에 6190만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 지역 산업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군포시에서는 지역 내 스마트팩토리의 인력수요에 따른 실전 교육을 진행해 구직 청년에 첨단산업단지 일자리를 연결한다. 또 시에서 추진 중인 군포기업 청년상생일자리사업과 연계 지원한다.
포천시는 청년과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유통물류 전문 이론교육과 소형건설기계조종사 실습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7개 산업단지의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남시에서는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역량교육부터 직무훈련, 취업알선, 취업연계 장려금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 지원금에 시 예산 50%도 추가로 배정한다.
재단은 이번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모사업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하고, 사후 운영매뉴얼을 제작해 시․군일자리센터로 배포할 계획이다.
조은주 재단 고용기반조성본부장은 "지역특화 일자리사업 모델을 잘 추진해 시·군 일자리 성과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며 "도, 시·군 상생을 통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 중인 경기도일자리센터의 광역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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