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는 바이오·제약·화장품 제조 관련 기업들이 집약적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조성된이후 생명공학기술(BT) 관련 60개 기업이 분양계약을 체결했고, 일부 기업은 이미 가동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정보통신(IT)기업 16개사, 첨단산업기업 15개사, 연구기업 13개사, 물류기업 1개사 등 총 105개 기업(외투기업 13개사 포함) 중 38개 기업이 공장 준공을 완료했다.
그간 경자청은 분양계약을 이미 체결한 업체중 일부가 코로나19로 착공이 지연되기도 했지만, 충북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조기 착공을 유도하면서 올해 1월~4월 기준 착공건수가 지난해(1월~4월) 25건에서 31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이런 흐름에 따라 2023년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의 공장가동률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경자청은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 내 산업단지 분양을 완료함에 따라 앞으로 상업 용지와 지원시설 용지를 활용해 본격적으로 외국인 근로자 정주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 청장은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는 단순한 산업단지에서 벗어나 국제자유도시로 발전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했다"며 "외국인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호텔, 학교, 음식점, 대형마트, 영화관 등을 집중 유치한다면 더 많은 외국 기업과 근로자들이 오송으로 모여들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