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천안시에 따르면 7대 공약 및 정책과제에 포함된 사업은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천안역 연장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천안 종축장 이전부지 4차산업 관련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 △국립치의학연구원 및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이다.
이중 천안~청주~울진(330km)을 잇는 3조7000억원 규모의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은 서해안 신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됐던 현안사업이다.
또한 4조3875억원 규모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천안역 연결과 6788억원 규모의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이 반영되면서 수도권과의 광역 연계 교통망 확충으로 새 정부의 '지방시대' 약속을 이행함과 동시에 산업과 관광, 레저 등 다양한 분야 경제 활성화 및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천안에는 전국 유일 해외 유치 우수연구센터(한국베크만 광의료기기 연구센터, 이스트만-코리아 덴탈메디슨 혁신센터, 와이즈만-순천향 조직재생 연구센터) 3곳이 있어 기존 의료 인프라와 R&D집적지구 등을 연계한 미래 의료 신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구상도 담겼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온 5개 역점 사업이 지역균형발전 정책과제에 담겨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고 지역발전의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