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그린수소 전문연구센터, 당진석문산단에 건립

박상준 / 2022-04-26 10:01:57
친환경 그린수소 전문 연구거점 도약의 발판 마련 국내 첫 그린수소 전문 연구지원센터가 충남 당진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선다.

▲그린수소부품 전환 지원센터가 들어설 충남 당진석문국가산업단지.[당진시 제공]

충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60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은 도내 기계 부품 가공 산업에 대한 고분자 전해질 분리막(PEM) 수전해 스택 부품 생산 산업으로의 전환 지원을 골자로 하며, 충남테크노파크와 협력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60억 원 등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그린수소 부품 전환 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지원센터는 그린수소 생산장비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구축하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호서대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한다.

지원센터는 당진시가 제공한 6600㎡ 부지에 연면적 825㎡ 규모로 조성되며 10㎾급 수전해 신뢰성 시험 시스템 등 수전해 관련 연구 장비 10종을 구축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내 최초 그린수소 전문 연구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고 주력산업을 발전시켜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를 이끌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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