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은 5인 경선 3곳, 4인 4곳, 3인 9곳, 2인 6곳 등이다. 단수공천은 한 곳도 없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31개 시군 가운데 당선된 2곳 중 하나인, 연천군수가 컷오프되는 이변이 발생했다.
5인 경선이 치러지는 곳은 가평 이천 포천 등 3곳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경기동북부지역이다. 이 가운데 김경희 전 이천부시장과 최형근 전 화성시 부시장의 경선이 전직 고위 공무원간 대결이어서 주목을 받는다. 다른 경선 후보로는 김영건 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위원장, 류동혁 경기도당 부위원장, 오형선 전 대법원 이사관 등이 있다.
4인 경선은 성남 광명 파주 양평 등 4곳에서 치러진다. 성남의 경우 4선의 신상진 전 의원, 박정오 전 성남시 부시장, 이른바 '김혜경 법카' 고발인인 장영하 전 판사,김민수 전 국힘 성남분당을 당협위원장이 경쟁을 벌인다.
3인 지역은 의정부 안양 양주 동두천 구리 군포 여주 김포 연천 등 9곳으로 가장 많다. 이 중 연천은 현직인 김광철 군수가 공천에서 배제됐다. 김덕현 전 연천군 기획감사실장, 심진택 전 경기도의원, 진명두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 3명이 경합을 벌인다. 의정부에선 김동근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번째 도전한다.
2인 경선은 부천 의왕 오산 시흥 안성 광주 등 6곳에서 진행된다. 부천시는 후보자 이름과 나이가 모두 같다. 58년생 서영석으로 국민의힘 부천을·정 당협위원장을 각각 맡고 있다.
의왕에선 민주당 소속으로 민선 5·6기 의왕시장을 역임한 김성제 전 시장이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바꿔 경선에 올랐다. 김상호 가톨릭 의대 교수와 경쟁을 벌인다.
◆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명단(가나다 순)
△ 성남시장 = 김민수·박정오·신상진·장영하
△ 의정부시장 = 구구회·김동근·임호석
△ 안양시장 = 김대영·김필여·장경순
△ 부천시장 = 서영석(부천을 당협위원장)·서영석(부천정 당협위원장)
△ 광명시장 = 권태진·김기남·심중식·이효선
△ 양주시장 = 강수현·원대식·이홍규
△ 동두천시장 = 박형덕·정계숙·홍석우
△ 의왕시장 = 김상호·김성제
△ 구리시장 = 김광수·박영순·백경현
△ 오산시장 = 이권재·이재철
△ 시흥시장 = 곽영달·장재철
△ 군포시장 = 김동별·심규철·하은호
△ 파주시장 = 김동규·박재홍·조병국·한길룡
△ 여주시장 = 이대직·이만희·이충우
△ 이천시장 = 김경희·김영건·류동혁·오형선·최형근
△ 안성시장 = 김장연·이영찬
△ 김포시장 = 김동식·김병수·유영록
△ 광주시장 = 방세환·이우경
△ 포천시장 = 김창균·박창수·백영현·이원석·이중효
△ 연천군수 = 김덕현·심진택·진명두
△ 양평군수 = 김덕수·박상규·윤광신·전진선
△ 가평군수 = 박창석·서태원·신현배·양희석·오구환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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