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주거 약자 위한 세탁 봉사 '지·바·세' 캠페인 펼쳐

유진상 / 2022-04-21 11:06:07
주거 취약 계층의 세탁물, 수거~세탁~전달 원스톱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20일 평택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평강의 집'에서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고객을 대상으로 세탁봉사 '지바세' 캠페인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GH 직원들이 이동세탁 차량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GH 제공]

지바세 캠페인은 '지'에이치(GH)가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민에게 '바'퀴 달린 차량을 이용해 세탁물을 수거~'세'탁~건조까지 지원하는 주거복지 서비스다. 

이 서비스에는 2020년 GH가 대한적십자사에 2억 5000만 원을 후원해 특수 제작한 이동세탁 차량이 이용됐다. 이 차량은 재난·재해 현장에도 활용되고 있다.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거주 공간의 위생이 중요시되는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 10여명이 오전 9시부터 평택시 전세임대 계약자 중 거동이 불편한 10여 가구의 동절기 침구류를 수거한 후 세탁과 건조까지 마무리한 후 오후 4시쯤 전달을 완료했다. 세탁물과 함께 직원들이 직접 만든 테라리움 화분과 종량제 봉투도 함께 전달했다.
 
GH는 지난해 5월에도 대한적십자사 성남중부봉사관에서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같은 캠페인을 진행했다.

GH는 홀몸어르신들에게 세탁봉사를 하는 '지바세'와 함께, '지'에이치와 용인 '세'브란스 병원이 협업해 의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세봄' 등 고객 중심의 생활밀착형 주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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