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94억 투입 일상회복 따른 체육대회 지원

강정만 / 2022-04-19 10:26:18
서부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에 사업비 407억 투입 제주특별자치도는 2년 1개월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각종 체육행사 지원 등 도민 일상회복 체육시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올해 장애인·비장애인 종목별 스포츠대회 개최 지원 사업으로 총 198개 대회·행사에 94억 원을 지원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전면 해제된 18일 오후 제주시 연동 거리에  24시간 영업을 알리는 입간판이 서 있다.[뉴시스] 


제주시 서부지역의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총 사업비 407억 원을 투입, 제주시 서부지역 복합체육관(가칭) 건립사업을 5월에 착공해 2023년 12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도는 민간체육시설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민간체육시설 이용료의 10%(월 2만원 이내)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제주도체육회 생활체육부(064-717-7145)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대상 업종은 △골프연습장 △당구장 △수영장 △요가&필라테스 △종합스포츠 △체육도장 △축구장 △탁구장 △테니스장 △헬스클럽 등 10개 종목이다.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체육시설 예약통합관리시스템을 올해 말까지 구축해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춘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일상회복에 맞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해 체육 활성화 시책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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