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노바는 AI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오래된 영상의 음원과 화질을 개선하는 기술이다. SKT는 슈퍼노바를 이용해 독립기념관의 소장 자료들을 고화질로 복원한 바 있다.
양사는 해외 방송사나 콘텐츠 제작사가 보유한 보유한 구작(舊作) 콘텐츠를 슈퍼노바 기술로 리마스터링하고 베리매트릭스의 보안 솔루션과 결합해 남미·유럽·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공개할 예정이다.또 임대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실시간 방송 전용 솔루션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SK텔레콤은 베리매트릭스가 전 세계 120개국에 확보한 1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연계해 국내 콘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도 견인하겠다는 포부다.
김혁 SKT 글로벌(Global)미디어지원 담당은 "국내에서 검증된 슈퍼노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를 기대한다"며 "SKT가 보유한 미디어 기술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가이어 브존다르 베리매트릭스 부사장은 "베리매트릭스의 보안 제품 및 서비스가 슈퍼노바의 글로벌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길 희망한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사가 글로벌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좋은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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