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메타버스 '이프랜드' 강화…협력사에 지분투자

남경식 / 2022-04-13 11:29:26
그래픽 플랫폼 전문개발사 '모프인터랙티브'와 지분투자 계약
"게이미피케이션, 오픈 플랫폼 등 더 많은 즐길 거리 제공"
SK텔레콤이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 고도화를 위해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 그래픽 플랫폼 전문개발사 '모프인터랙티브(Morph Interactive)'에 지분투자를 단행했다.

SKT는 이프랜드 출시 초기부터 협력해 온 모프인터랙티브와 전략적 협력 및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자 금액 및 지분은 공개하지 않았다.

▲ 조익환 SKT 메타버스 개발 담당(왼쪽부터), 양맹석 SKT 메타버스 CO장, 김정열 모프인터랙티브 대표, 유재호 SKT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담당이 이프랜드 벚꽃랜드에서 전략적 협력 및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 제공]

SKT는 이프랜드에서 새로운 기능을 앞당겨 선보인다는 포부다. 양사는 이프랜드에서 사용자 참여를 유도하고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서비스를 연내 선보이고,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프리미엄 아바타, 의상, 공간 등을 거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 CO장은 "모프인터랙티브와의 투자 협력을 통해 게이미피케이션 및 오픈 플랫폼 등 더 많은 즐길 거리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열 모프인터랙티브 대표는 "이프랜드가 많은 사용자들의 일상과 가까워지고 기업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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