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나폴레옹 갤러리는 나폴레옹이 직접 착용했던 이각모(바이콘)를 통해 도전정신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공감하는 전시 공간이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경매를 통해 소장한 나폴레옹 이각모를 비롯해 관련 유물 8점이 전시돼 있다. 전시된 이각모는 세계에서 민간인이 소유한 나폴레옹 모자 2개 가운데 하나로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라는 명언을 남긴 마렝고 전투에서 착용했던 모자이기에 더욱 가치가 높은 유물이다.
이각모 외에도 나폴레옹 초상화, 덴마크 국왕으로 받은 훈장, 원정 시 사용하던 은잔, 나폴레옹 시기에 사용되던 도검류와 이각모에 대한 증빙문서 등이 전시돼 있다. 나폴레옹 일대기를 담은 애니메이션과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도 관람할 수 있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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