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동해시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억 원 기탁
GS,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0억 원 기탁 LG그룹과 LS그룹, GS도 울진·삼척 산불 피해에 지원에 동참했다. LG 패밀리는 성금 기탁과 함께 자사 연수원을 이재민들의 거처로 제공하고 전자제품과 식료품 등 다양한 생필품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도움주기에 나서고 있다.
LG(회장 구본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경북∙강원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경상북도 울진에 있는 LG생활연수원을 임시거처로 제공한다. LG생활연수원은 휴양 시설로 167개의 독립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지자체 등과 협의를 통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임시거처로 사용될 예정이다.
계열사들도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LG전자는 대피소에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을 지원하고 피해 가정의 고장난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이동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LG생활건강은 이재민들의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비누, 치약, 세제 등 위생용품과 생필품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휴대폰 및 초고속 인터넷, 인터넷전화 등 통신서비스 요금 감면을 추진키로 했다. 지역에 와이파이, IPTV, 휴대폰 충전 서비스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한다.
GS그룹(회장 허태수)은 강원 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GS는 이번 산불 피해 복구 지원 기탁과 별도로 각 계열사별로 피해 극복을 위해서도 적극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이재민이 대피생활을 돕기 위해 대피소 내에 원터치 텐트 100동, 분리형 칸막이 40개와 침낭 720개, 마스크, 수면안대 등 1억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GS리테일도 피해 주민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2만여 개를 각 현장 지휘 본부에 전달했다. 긴급 구호물품은 컵라면, 음료수, 생수, 빵 등 피해 지역에서 급하게 요청한 먹거리 중심으로 이뤄졌다.
GS 동해전력도 6일 동해시를 방문해 산불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을 전달했고, 피해 현황과 규모를 살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LS그룹(회장 구자은)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해시에 산불피해복구 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 LS전선, LS일렉트릭,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S의 기탁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동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된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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