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초석 쌓는데 일조하겠다는 취지 GS리테일이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친환경 전도사' 60명을 양성한다.
4일 GS리테일은 올해 1월 편의점 GS25와 수퍼마켓 GS더프레시 경영주 및 스토어매니저를 중심으로 30명의 그린세이버를 모집한 것을 포함, 연말까지 60명의 그린세이버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에서부터 소소하지만 확실한 실천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통해 ESG 경영의 초석을 쌓는데 일조하겠다는 취지다.
GS리테일은 지난 1월 모집한 그린세이버를 중심으로 △다회용 에코백 사용 권장 △실내 온도 낮추기 등 에너지 절약 △모바일 영수증 사용 권장 △재활용 품 분리수거 △이면지 재활용 등을 실천한 결과 1월 17일부터 1개월 간 약 900kg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GS리테일은 특히 그린세이버의 주 활동 장소인 GS25와 GS더프레시 매장에서 다회용 에코백 사용을 고객에게 권유하고 판매로 실천한 결과 이산화탄소 절감량이 월간 약 327kg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매장과 창고 등 실내 온도를 조절하고 불필요한 전등을 끄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자 약 276kg이 줄었고 플라스틱, 유리병, 캔 등 분리 배출 실천으로는 약 219kg을 절감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면지 재활용과 텀블러 사용 및 권장, 모바일 영수증 사용 권장 등으로는 약 78kg의 이산화탄소를 줄였다.
김시연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 매니저는 "우리 주변에는 작지만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이 많이 있다"며 "작은 실천이 쌓여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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