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억지원 '작은학교 등 스마트학습 사업' 본격 추진

강정만 / 2022-02-18 09:56:10
10개 학교 공모로 선정… 12월까지 마무리
도 "교육격차 해소에 큰 도움 될 것 기대"
제주특별자치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학습 지원사업'을 도서·읍면지역 작은학교와 분교 등 초·중등 10여 개교를 대상으로 3월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이날 오후 3시 제주도청 청정마루에서 지원사업 공모 내용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소형 인공지능(AI) 로봇을 보고 있는 아이들 [뉴시스]

사업 학교로 선정된 초등 6개교에는 1억 원, 중학교 4개교에도 1억 원이 지원된다. 

도는 오는 28일까지 도내 도서·읍면지역 등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하고 있다.

심사 후 최종적으로 공모에 선정된 학교는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도와 교육청은 학생 학습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연말에 학습성과를 평가한다.

스마트 학습이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학생별 학습 진도와 수준, 학습 패턴을 관리·분석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개인별 AI 학습 진단과 처방을 제공하는 학습방법이다.

김승배 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올해는 이 사업을 중학교까지 확대됐다"며 "스마트학습을 학교 교과과정에 효과적으로 연계하면 교육격차 해소에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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