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돗물 노로바이러스 '지난해 0'…올해 검사 착수

강정만 / 2022-02-14 11:11:31
300t/일 이상인 정수장 16곳, 마을상수도 86곳 대상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안우진)는 도민에게 공급하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수장과 마을상수도를 대상으로 겨울철 식중독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 및 마을상수도를 대상으로 2월 시료채취를 끝내어 검사하고, 결과를 본부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제주도상하수도본부 [제주도]

본부는 상수원수가 지하수인 시설 중 시설용량이 300t/일 이상인 정수장 16곳, 마을상수도 86곳을 대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노로바이러스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먹는물 수질감시항목이다. 

검사는 국립환경과학원 지정 노로바이러스 조사기관인 DK EcoV 환경미생물연구소에서 시료 채취부터 분석까지 맡아 실시한다.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 검사는 지난해 105곳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모두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수질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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