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5만6431명⋯ 주말에도 역대 최다 갱신

김해욱 / 2022-02-13 10:24:42
나흘 연속 5만명대⋯ 재택치료자 20만 명 처음 넘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3일 5만6431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치를 또 경신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6431명으로 집계됐다. 종전 최고였던 전날 기록보다 1490명 늘어났다.

▲ 13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만6297명,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는 134명이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총 21만4869명이다. 코로나19 재택치료가 시작된 후 20만 명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역 발생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만 3만3311명(59.2%) 나왔다. 경기 1만7065명, 서울 1만1777명, 인천 4469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3440명, 경남 2663명, 대구 2573명, 충남 2374명, 경북 2046명, 전북 1637명, 광주 1537명, 대전 1493명, 충북 1321명, 전남 1181명, 강원 981명, 울산 805명, 제주 552명, 세종 383명이다.

지난 7일부터 1주간 일일 확진자수는 3만5281명→3만6717명→4만9550명→5만4121명→5만3922명→5만4941명→5만6431명이다. 하루 평균 약 4만8709명이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 대비 13명 늘어난 288명이다. 오미크론 대유행 상황임에도 위중증 환자 증가 속도는 빠르지 않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6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7081명이다. 누적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누적 치명률은 0.52%다.

전날 하루동안 선별진료소에서 진행된 통합 검사는 19만9137건이다. 검사 양성률은 16.5%를 기록했다.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22.2%(2573개 중 572개 사용)로 전날(20.2%)보다 2.0%포인트 상승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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