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파트너사와의 투명 '윈-윈 플랫폼' 구축

곽미령 / 2022-02-06 13:31:26
KT테크케어 통해 진행상황 투명하고 공개
기술·아이디어 1개월 내 신속 검토 목표
KT가 사업협력 플랫폼 'KT테크케어'를 고도화하고, 진행상황을 투명하게 볼 수 있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파트너사가 언제든지 아이디어와 서비스 제안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윈윈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KT 사옥. [KT 제공]

'KT테크케어'는 파트너사가 제안한 기술과 아이디어 등 중요한 사업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KT가 사업협력 플랫폼이다. 2019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약 2000개의 파트너사가 등록돼 있다.

KT테크케어로 채널이 일원화되면 이력관리 효율성은 높아지고 검토·심사 시간이 줄어든다. 기존에는 사업제안이 이메일, 업무회의 등으로 분산돼 이력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와 함께 제안 내용이 사업부서에 신속하게 전달·검토될 수 있도록 하는 '담당자 지정 책임검토제'도 도입된다. 이를 통해 1개월 내 검토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KT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사업협력 기회와 함께 공동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파트너사는 집중 육성하고 제휴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KT SCM 조훈 전략실장(전무)은 "파트너사의 사업제안 프로세스를 개선한 만큼 많은 파트너사들의 아이디어가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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