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집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총 2만270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88만4310명이 됐다.
전날보다 하루 확진자가 2000명 가까이 급증하며 국내 코로나 발생 후 처음으로 2만 명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첫 1만 명대(1만3009명)를 기록한 지 불과 일주일 만이다.
1주 전의 1.5배, 2주 전(지난달 19일) 5804명과 비교하면 3.5배로 급증했다. 설 연휴 인구 이동과 접촉이 많아지면서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하는 모양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 2만111명, 해외가 15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난 278명이다. 사망자는 15명 늘어 누적 6787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77%다.
재택치료자는 이날 0시 기준 8만9420명으로 전날(8만2860명)보다 6560명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백신을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누적 4399만6409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85.7%를 기록했다.
3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누적 2725만6749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53.1%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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