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농·산·어촌 지역 학생 위한 특별 교육 실시

전주식 기자 / 2022-01-21 09:58:23
'작은 학교 가꾸기', '농어촌 학교 특색프로그램 운영' 사업 추진 경북교육청은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교육과정 정상화 및 교육력 강화를 위해 '2022학년도 작은 학교 가꾸기' 와 '농어촌 학교 특색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은 소규모 학교의 새로운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08년부터 경북교육청 특색사업으로 시작했다. 농어촌 소규모 학교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작지만 강한 학교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농산어촌 읍·면 지역 소재의 학생 수 60명 이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사업 학교를 선정하며 연간 1500만 원 내외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3년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25개교를 운영했으며 올해는 지난해 선정된 13개교와 37개교를 새로 선정해 사업 학교를 50개교로 확대 운영한다.

모두 7억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작은 학교 활성화 및 고른 성장 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농어촌 학교 특색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농어촌 교육여건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농어촌 작은 학교의 자생력 육성을 목표로 운영해 왔다. 다양한 학교 운영 모델 및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교육부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는다. 

▲경북 경주시 모량초등학교 학생들이 표고버섯 재배법을 공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농어촌 읍·면지역에 있는 학생 수 200명 이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사업 학교를 선정한다.

지난해는 3개교에 학교별 1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고, 올해는 5개교에 학교별 1150만 원 지원으로 늘어난다. 

교육청은 다음 달 4일까지 두 사업에 대한 공모 신청을 받아 자체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 학교를 선정한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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