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교육청은 미래교육의 방향을 디지털 기술의 습득과 활용에서 융·복합 사고를 통한 창의적인 문제해결력 증진에 중점을 두고 내년 교육 계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도학교 및 연구학교 운영은 단방향의 경직된 공간에서 벗어나 유연한 공간에서 협업을 통해 다양한 문제들을 창의적으로 해결하도록 돕고 사례를 일반화해 도내 모든 교실에서 교과간의 벽을 허물고 창의적·협력적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는 창의융합형 정보교육실 구축교와 컴퓨팅 사고력 증진을 위한 교육활동 모델교로 나눠 공모한다. 이를 위해 총 17억3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메타버스 선도학교 및 인공지능(AI)교육 연구학교는 총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인공지능(AI) 선도학교와 메타버스 선도학교는 내년 1월중 공모를 통해 2월 중에 선정한다.
인공지능(AI) 연구학교는 12월 공모한 결과 구미 해마루초등학교와 청송중학교로 선정돼 2개월간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한편 교육청은 2021년 경북소프트웨어 고등학교 개교와 인공지능(AI)교육센터를 개관해 창의융합교육의 거점을 마련하고, 안동대 등 6개 대학과 협약을 통해 AI융합교육 전문교원을 양성하는 등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SW-AI교육 창의융합 해커톤 대회, SW-AI 캠프, 자녀와 함께 미래교육(AI교육, 메타버스) 역량강화 연수, 메타버스와 함께하는 창의융합 성과 공유회 등 일련의 활동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경북형 미래교육의 청사진을 구현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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