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경전철 5개 역사에 CCTV 78개 추가 설치

안경환 / 2021-12-06 15:13:03
범죄 예방은 물론 선로 이상 점검도 경기 용인시는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전철 5개 역사에 CCTV 78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 용인시가 선로전환기 등 경전철 안전 사각지대에 CCTV를 설치한 모습. [용인시 제공]

시는 지난 9월부터 기흥역·어정역·삼가역·고진역·전대역 엘리베이터 내부 및 선로전환기 등 사각지대 78곳을 선정해 공사에 착수, 지난 3일 설치를 완료했다.

이들 역사 내 사각지대에 CCTV가 설치됨에 따라 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겨울철 강설 시에 열차 경로를 변경하는 선로전환기의 작동 여부, 열선 작동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용인시청역을 비롯한 나머지 10개 역사에 CCTV 123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2019년 경전철 차량 30대 내부에 130대의 CCTV를 설치한 바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경전철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방역 상태 등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경전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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