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 제이홉(본명 정호석), RM(본명 김남준)이 지난 10월부터 11월에 걸쳐 하이브 주식 총 99억4983만원어치를 장내 매도했다. 앞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지난해 하이브(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을 앞두고 BTS 멤버 7명에게 각각 보통주 6만8385주, 총 47만8695주를 균등하게 증여했다.
진은 지난 달 19일 1만6000주를 주당 30만2688원에, 제이홉은 같은 달 22일 5601주를 33만2063원에 팔아, 총 매도가 각각 48억4300만원, 18억5900만원에 달했다.
RM은 10월13일부터 7차례에 걸쳐 총 1만385주를 매도했다. 매도가평균 31만2657원으로 총 32억4694만원어치를 현금화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하이브 주식을 매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일 하이브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38% 하락한 33만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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