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수펙스추구협의회 사장 최규남 선임…위원장 유임

박일경 / 2021-12-02 14:49:33
관계사 파이낸셜스토리 실행 지원 위한 인프라 구축
사장 승진 1명…7개 위원회 체제·現 위원장 변동 없어
SK 수펙스추구협의회가 2022년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관계사의 성장 전략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2일 밝혔다.

▲ 최규남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사장. [SK그룹 제공]

이날 수펙스추구협의회에 따르면 최규남(57)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현재 7개 위원회 체제는 유지됐다. 현임 위원장도 유임됐다.

1964년생인 최 신임 사장은 서울대 자원공학과를 졸업하고 SK 수펙스추구협의회 Global사업개발담당과 미래사업팀장 겸 환경 TF(태스크포스)장을 역임했다.

수펙스추구협의회 측은 "관계사의 성장 전략인 파이낸셜스토리(Financial Story) 실행을 위한 EGS(환경·사회·지배구조)와 인재 육성 등 공통 인프라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사업 거점 구축 및 미래·친환경 사업 기회 발굴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인사에서 SK는 그룹 일괄 발표 없이 관계사별로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발표했다.

SK 관계자는 "각 이사회가 중심이 돼 파이낸셜스토리 이행을 위한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주도적으로 결정했다"며 "그간 꾸준히 추진해 온 이사회 중심 경영이 본격화되면서 글로벌 스탠더드를 뛰어넘는 수준의 거버넌스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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