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관내 전체 945교, 9632명의 교육공무직원 중 212교, 641명이 파업에 참여한다.
파업 당일 상황실은 교육현장에서 발생하는 부당노동행위나 문제점들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시·군별 교육지원청은 급식·돌봄 등 취약 분야에 대한 학교별 운영 상황을 파악해 현장 확인 등 운영지원과 컨설팅에 나섰다.
학교 급식은 급식 근로자의 파업참가자 수에 따라 식단 축소 또는 간편식을 제공하거나, 도시락 지참, 대체식(빵·우유 등) 제공 등을 학교 상황에 맞게 운영한다.
또 돌봄교실·특수교실 등의 근로자 공백에 대해서 학교 내 교직원을 최대한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상국 경북도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파업과 관련하여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여 교육수요자인 학생 및 학부모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파업 대응 방법에 대해서도 개선할 점이 있는지 다각도로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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