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0대 특허 인증 기업, 한자리서 '미래 포럼'

박에스더 / 2021-11-29 08:56:41
강원도는 올해 처음 추진한 '강원도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인증 사업'에 최종 선정된 기업들에 대해 29일 오후 2시 춘천세종호텔에서 '중소기업 인증식과 IP(지식재산) 미래 포럼'을 개최한다.

▲ 최문순 강원도지사(오른쪽)가 강원도내 기업이 개발한 신차 '포트로 유틸리티팩'을 살펴보고 있다. [박에스더 기자]

특허 인증 사업은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우수 특허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기술성, 사업성, 도내 경제 기여도 등 3개 항목을 기준으로 두 차례 내·외부 전문평가위원회를 통해 선정됐다.

우수 10대 인증기업에는 공간테크, ㈜그래미, ㈜네오닥터, ㈜디피코, ㈜메쥬, 아라온건설(주), ㈜에보소닉, ㈜에스제이테크, ㈜엠아이제이, ㈜타임이앤씨 등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 기업들은 강원도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식재산 관련 다양한 지원을 통한 특허기술로 산업화로 고용 창출 260명, 매출 4200억 원, 투자유치 830억 원 등의 성과를 올렸다.

이번 인증식에서는 우수 특허 제품코너도 함께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 강원도는 29일 오후 춘천세종호텔에서 김병회(왼쪽부터) 교수, 이상찬 특허법인 정특 대표변리사. 이창환 ㈜엠아이제어 촐괄사장, 김용주 ㈜휴안 대표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1 중소기업 IP 미래 포럼'을 개최한다. [강원도 제공]

이와 함께 '위드코로나 시대에 중소기럽의 해법을 지식재산으로 찾아보자'를 주제로 지식재산에 관한 최신 동향과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인 'IP(지식재산) 미래 포럼'도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서 지식재산을 활용한 사례 등 소개가 이어진다. 김병희 강대 교수의 '4차산업혁명과 중소기업의 미래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30여 년 간 중소기업 현장에서 컨설팅 및 해법을 제시해 온 이상찬 변리사가'특허 청구범위와 중소기업의 분쟁 대응'란 주제로 별별강연을 한다.

또한 ㈜엠아이제이와 ㈜휴안의 우수사례 발표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기반 경영전략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이미숙 도 바이오헬스과장은 "강원도는 최근 5년간 지식재산 출원 증가율이 전국 증가율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그리고 연구개발비 대비 특허 출원량은 전국 2위로 급부상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강원도 기업들의 지식재산 기반 사업화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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