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업인단체, 남진복 도의원에 감사패

전주식 기자 / 2021-11-11 09:52:29
농어민 수당 지급 조례 제정, 농어업 재난지원금 토대 마련 공로 남진복 경북도의원(국민의힘·울릉)이 최근 경북 여성가족플라자에서 개최된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북도 농업인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남진복 경북도의원(오른쪽)이 경북농업인단체협의회에서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제공]

남 의원이 농어업인을 위한 행보를 꾸준히 해온 점이 공로로 인정받았다. 남 의원은 지난해 2020년 7월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한 직후 8월 27일 경북 농업인단체협의회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같은해 9월에는 '경북 농어민 수당 지급 조례'를 농수산위원회 차원에서 대표 발의해 2022년부터 경북 농어업인에게 연간 6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사태 속 농산물 판로 및 유통 취약, 현장 일손부족 등 제조업과 서비스업 못지않게 타격을 받은 농어업 분야까지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지원을 확대해 달라는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농어업분야 지원확대 건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가결시켰다.

지난 8월에는 체감온도 33도 이상의 폭염일수가 지속되어 경북 양식어가의 고수온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급히 농수산위원회 위원들과 포항 양식어가 현장을 방문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고수온 대응 사업과 긴급 방제비 집행 등 어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경북도에 주문했다.

이에 협의회는 "지난 1년여간 현장 중심의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경북 농어업인의 갈증 해소에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감사를 표했다.

남 위원장은 "코로나19사태를 비롯한 힘든 시기에 경북 농어업인을 위해 동분서주한 우리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분들께 주는 감사패를 대표하여 받는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여러 위원들과 함께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농어업인의 곁에서 경북 농어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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