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BHN바이오에 '감사패…"농가소득 향상 기여"

박에스더 / 2021-11-09 17:38:38
원창묵 원주시장은 9일 오후 집무실에서 BHN바이오㈜ 이근갑 대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한 공로다.

▲ 원창묵 원주시장(왼쪽)이 이근갑 BHN바이오㈜ 대표에게 9일 집무실에서 감사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원주시 제공]

교촌그룹 자회사인 BHN바이오㈜는 교촌치킨의 양념류 소스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2021년 8월 기준 38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중견그룹이다. 그동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계약재배를 추진해 오다가 올해부터 중부지방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특히 신림면 지역은 여름철 큰 일교차로 인해 다른 지역보다 고추의 크기도 크고 병충해가 적어 BHN바이오㈜가 주목했다.

BHN바이오㈜는 올해 신림면 29 농가, 귀래면 16 농가 등 원주지역 45 농가와 국산 홍고추 계약재배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총 4억7800만 원, 농가당 1000만 원이 넘는 소득을 올려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수입에 큰 보탬이 됐다.

내년에는 계약재배 면적이 9㏊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BHN바이오㈜가 원주지역에 새로운 농가 소득작목으로 고추가 떠오르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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