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로컬푸드 '드라이브 스루 마켓' 개최…29일 미르스타디움

안경환 / 2021-10-26 14:49:41
경기 용인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농산물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마켓'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용인시 '드라이브 스루 마켓' 홍보 배너. [용인시 제공]

드라이브 스루 마켓은 오는 29일 오후 2~4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이 마켓에서는 관내 농가에서 생산한 샐러드채소·표고버섯·풋고추·고구마·생땅콩·현미누룽지·오미자젤리·구운계란 등 8종이 들어있는 농특산물꾸러미와 고구마(5㎏), 백옥쌀(10㎏) 등 3개 품목을 판매한다.

가격은 농특산물꾸러미와 백옥쌀은 각 3만 원, 고구마는 1만5000원이다.

품목별 마련된 물량은 농특산물꾸러미 300개, 고구마 200박스, 햅쌀 200포 등이며 소진 시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1인당 구매 개수 제한은 없다.

용인시 관계자는 "농가도 돕고 고품질의 신선한 농산물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로컬푸드 소비 확산을 위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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