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족 게임 힐링캠프' 참가자 모집…11월 1일까지

안경환 / 2021-10-22 07:24:34
경기도는 다음 달 6, 7일 파주시 법원읍에서 '경기 가족 게임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가족이 모여 게임문화 체험과 과몰입 상담을 하고, 힐링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가족 게임 힐링 캠프를 마련했다.

힐링캠프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숙박이 아닌 당일로 2차례 진행한다. 다른 가족과의 직접 접촉이 일어나지 않도록 특화 프로그램과 캠핑장을 구성했다.

▲경기 가족 게임 힐링캠프 포스터 [경기도 제공]

참가자 규모는 6일 32명, 7일 32명 등 64명이고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경기도에 거주 중인 11~14세 자녀를 둔 4인 이하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및 경기게임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캠프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게임 대전-개인전(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등) △일상탈출 힐링 프로그램(고전 게임 오락실, 테라리움 만들기) △게임 대전-단체전(저스트 댄스, 휘트니스 복싱) △캠핑 바베큐 △자녀 소통 북콘서트 △'게임 힐링 북' 만들기 △게임 행동특성 분석 및 상담 등이다.

이 가운데 게임은 텐트 안에서 태블릿으로 실행하고, 게임 과몰입·진로 상담은 가족별 전담 상담사와 1:1로 이뤄진다. 캠프의 모든 진행 현황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비대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대상 가족은 맞춤형 상담을 위해 게임 행동특성에 대한 사전 설문을 실시한다. 캠프 당일은 텐트 등 캠핑용품이 기본 제공되기 때문에 개인물품만 챙기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박종일 경기도 미래산업과장은 "가족이 모여 게임문화 체험과 과몰입 상담을 하고, 힐링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경기도는 경기게임문화센터를 중심으로 도민의 게임문화 향유와 과몰입 상담 치유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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