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제29회 성남시 문화상 수상자'로 교육 부문 김학수(61), 예술 부문 이예지(56), 학술 부문 서철수(65), 체육 부문 손세원(61) 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 부문 김학수씨는 판교초 교장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통학로 주변에 공기정화 반려나무 숲 등을 조성했다. 또 교육 동반자로서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부모회 운영 매뉴얼 등을 제작하는 등 민주적 학교 자치의 기반을 마련한 공로다.
한국문인협회 성남지회장인 이예지씨는 향토 문인의 작품을 싣는 '성남문학', '성남문학인 작품 선집' 등을 발간해 창작 의욕을 고취시켰다. 수필집 '그리움 오려두고' , '가슴에 있는 행복' 등 다수의 책을 펴내고, '전국탄리문학상'의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문화도시 성남을 빛냈다.
서철수씨는 성남문화원 부설 성남학연구소 연구위원으로 '공공거버넌스 지적재조사 활성화', '공간정보관리법의 용어 및 문장개선을 통한 개정방안 연구' 등 학술연구 활동과 대학에서 한국의 토지등록 제도 관련 교육 등을 통해 산업인력 양성에 힘썼다.
손세원씨는 성남시청 빙상팀 감독인데, 2020 ISU 쇼트트랙 4대륙 선수권 대회 종합우승,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3관왕 등 빙상팀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문화상 수상 선정자에 대한 시상식은 '제48주년 성남시민의 날'인 오는 10월 8일 오전 10시 시청 한누리에서 열린다.
성남시는 1993년부터 학술·예술·교육·체육 발전에 공적이 큰 시민을 발굴·시상해 이번까지 모두 96명이 문화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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