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03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의 1611명보다 427명 많다. 추석 연휴 여파로 확진자가 급증한 지난주 금요일(24일) 2223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471명(72.2%), 비수도권이 567명(27.8%)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747명, 서울 578명, 인천 146명, 대구 102명, 경북 85명, 경남 80명, 충북 71명, 충남 67명, 부산 50명, 대전 24명, 광주 22명, 전북 20명, 강원 18명, 울산 13명, 전남 8명, 제주 5명, 세종 2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하면 2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최소 2700명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678명이 늘어 최종 2289명으로 마감됐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서울 강서구에서 지인 모임 관련 총 16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경기 동두천시 소재 요양원에서 종사자와 이용자 등 총 15명, 대구에서도 외국인 지인 모임과 관련해 55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720명→1715명→2431명→3271명→2770명→2383명→2289명이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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