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교앨리웨이·구리 전통시장서 '우리동네 XR마켓' 운영

안경환 / 2021-09-17 07:48:47

경기도는 17일부터 3개월간 수원 광교앨리웨이와 구리 전통시장에서 '세상신기 우리동네 확장현실(XR) 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XR 마켓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 기반 스마트상점 쇼케이스다.

 

이번 쇼케이스는 지역 상권과 점포에 VR·AR 기술을 통칭하는 XR 기술을 적용, 소상공인의 서비스 및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상신기 우리동네 XR(확장현실)마켓' 포스터 [경기도 제공]


수원 광교앨리웨이, 구리 전통시장에선 이날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VR·AR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음식점에서 메뉴를 가상으로 보여주는 증강현실(AR) 메뉴판을 이용하고, 안경점에서 안경을 가상으로 착용해보는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광교 앨리웨이에서는 △바복스(애견용품샵) △가와레더(가죽공방) △완벽한인생(수제맥주집) △앨리키즈 로비, 구리 전통시장에서는 △코디박스(의류전문점) △쥬얼제이(액세서리점) △아이데코(안경점) △굿월(미용실) △유박사곱창(음식점)에서 쇼케이스 체험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콘텐츠팀(031-8064-1729)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도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침체된 도내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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