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추석연휴 기간 응급환자 등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도내 병·의원 진료현황을 파악하는 등 구급상황관리에 들어간다.
16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23일 오전 9시까지 도내 병원 860곳 중 391곳(응급실 65곳 포함)이, 의원은 1만5303곳 중 5654곳이 정상진료를 진행한다. 약국은 도내 5341곳 중 3239곳이 연휴에도 문을 연다.
도 소방본부는 이 기간 119 신고 접수를 받는 상황근무자 전원을 대상으로 이번에 파악한 병·의원과 약국 정보 안내방법을 교육해 안내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또 조난·교통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응급처치가 가능할 수 있도록 구급상황관리사가 24시간 상주해 심폐소생술 등 전문 응급처치와 각종 구급상담 안내에 대응할 계획이다.
조창래 도 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장은 "정확한 의료기관 정보를 전달해 도민들이 긴급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연휴대응의 주요 목표"라며 "연휴 기간에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